: : Walk in Autumn : :
정상화, 하종현, 김환기, 우고론디노네, 야요이쿠사마, 한충석, 박주호 그리고 이윤복.
청년작가와 거장, 국내 작가와 해외작가.
공통점이 보이지 않아 언뜻 연결지어지지 않는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이 한데 모여 공간을 구성하는 느낌은 마치 알록달록한 가을의 풍경과도 같다.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맑은 날의 기분좋은 들뜸을 묵직한 깊이가 있는 작품과 위트가 담긴 작품의 어우러짐으로 만날 수 있다.
/ 갤러리 우